2026.03.24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49편 1~11절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모든 민족들아, 이 말을 들으라 세계의 모든 주민들아, 귀 기울이라
2 낮은 자와 높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 들으라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은 명철을 읊으며
4 내가 격언에 귀 기울이고 수금을 타며 나의 수수께끼를 풀리라
5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사람이 자기의 재물을 신뢰하고 자기의 부유함을 자랑할지라도
7 아무도 자신을 속량할 수 없고 자기의 속전도 하나님께 바칠 수 없다
8 이는 생명의 속전이 너무나 비싸서 그가 그 값을 도무지 치를 수 없고
9 그가 영원히 살아 있어서 자기 무덤을 안 볼 수도 없음이라
10 우리가 보건대 지혜로운 자도 죽고 어리석은 자와 미련한 자도 다 죽어 자기의 부를 타인에게 남기고 가며
11 설령 그들이 여러 토지에 자기 이름을 올렸을지라도 그들의 무덤이 영원한 자기 집이요 세세토록 머물 그들의 거처라

[오늘의 기도] 북한 지하교회의 부흥을 선포합니다

북한 내부에 개척된 지하교회가 자립해서 자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북한 지하교회에서 도움과 기도의 요청이 올 때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이루어져 북한에 복음 전파와 교회 확장이 계속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또한 핍박받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믿음의 경주를 할 때 하나님이 그들의 힘과 생명이 되어 주사 주께서 주시는 부흥의 때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내가 당신의 명성을 들었고 여호와여 당신의 역사하심에 대하여 큰 경외심을 품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우리 시대에 당신의 역사를 회복시키고 우리 시대에 그것을 알리시되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기억하소서” 하박국 3장 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오늘날까지 북한에 지하교회가 개척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가운데에 있는 북한 지하교회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여 주사 그들로 힘차게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갈 때 모든 장벽을 허무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 주께서 주시는 부흥의 때를 맞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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