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기피하는 북한 남성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가족 부양이 힘들어지고 전통적인 성 역할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가정 불화와 가정 파탄이 자주 일어나자 젊은 남성들이 아예 독신을 선택하는 것이다. 특히 공장에 나가 일하는 남편들이 배급을 못 탄다고 남성을 폄훼하는 발언을 여성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고, 남성들도 남편을 공대하던 여성들의 도덕이 무너지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여성들을 거칠게 대한다고 한다. 북한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죄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의의 길로 나아가도록 기도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디모데후서 3장 2~4절에 하나님 대신 자기 사랑에 빠진 인간의 죄악상을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에 이기주의와 물질주의가 만연해 가정이 무너지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불신하고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기애에서 돌이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