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끊으리로다

2019-10-25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시편 118:6~12)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을 위시한 열강이 한국을 압박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열 역시 극단으로 치닫는 혼란스런 상황에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쎄 감사합니다. 온 열방이 주의 백성과 성전 된 교회를 에워쌌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이 되셔서 도우시니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시편 118편 말씀처럼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고 방백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열방을 향하여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주의 보응을 보게 하시고 주의 뜻을 주의 백성과 교회, 온 열방 가운데 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