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신년사 ④ 비핵화와 복음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주옵소서!
2019-01-10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트럼프를 두 번째로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미국이 우리의 인내심을 오판하고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북한이 외부 사상 유입 차단을 위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을 강력하게 적용하면서 정치범수용소 수감 인원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위성이 올해 6월 말 전원회의에서 보고한 정치범은 약 19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2천9백 명(1.5%)이 늘어났다. 영상 유포 등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위반한 자들은 당사자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이송되는 처벌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깥 세상과 단절된 북한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고 모든 주민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어두움에서 빛이 비치라 하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에 이르도록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셨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함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드러내려 함이다” 고린도후서 4장 6~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으로 외부 세계와 고립된 북한 주민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비치기를 간구합니다. 한국 등에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하고 유포하는 것으로 정치범수용소에 가두고 연좌제를 물리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그치게 하시고, 어찌하든 복음이 전파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그 땅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Gemini 생성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