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분단된 이 민족을 회복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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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과 함께 분단을 맞이한 이 민족은 그로부터 5년 뒤 동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죽고 죽이는 전쟁으로 인해 땅도, 사람도 찢어지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분단 80년을 지나오는 동안 북한은 수많은 간첩을 남한에 침투시키고 미사일을 쏘는 등의 도발을 일삼았고, 남한도 북한을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며 선교할 것을 명령하시고, 순종케 하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사람이나 짐승이 없는 황페한 곳이라고 너희가 말하였던 이곳과 황페하여 주민이나 사람이나 짐승이 없었던 유다 마을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다시 한 번 소리가 들려올 것이니 이는 유쾌하게 떠드는 소리 기쁨의 소리 신랑의 음성과 신부의 음성 여호와의 전에 감사례물을 가져오면서 만유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인의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고 노래하는 자들의 음성이라 실로 내가 그 땅의 복락을 예전처럼 회복시키리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예레미야 33장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이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때에 복음으로 북한을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우리로 그 말씀을 붙잡고 믿음 위에 서서 북한의 회복을 바라보게 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복을 선포하시고 희년의 나팔을 크게 울려 퍼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