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수령숭배의 우상화 죄악이 그치게 하소서

SNS로 공유하기:

해방과 함께 공산주의를 채택한 북한은 80년 동안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수령을 인간이 아닌 신적 존재로 둔갑시키는 데 몰두해 왔다. 정치와 교육, 군사, 행정, 경제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망라해 수령을 신격화했다. 그 결과 수령주의는 곧 하나님처럼 북한 주민을 통치하고 지배함으로써 세계 10대 종교의 반열에 올랐다. 안타깝게도 북한을 연구하는 대한민국의 학자들까지도 신정국가인 북한을 타 사회주의 국가들과 동일한 선상에 두고 바라보고 있다.

“너희 중에 잡다한 신을 두지 말고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라 나는 애굽 땅에서 너를 이끌어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다” 시편 81편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외피를 쓰고 북한에서 수령을 신격화하는 죄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도둑질하여 김일성유일사상으로 둔갑시키고 우상숭배를 자행케 한 죄악을 회개합니다. 북한을 다른 공산주의 인민민주주의 국가로 가르치고 배우는 대한민국의 무지함을 회개합니다. 남북이 이 모든 죄악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 따르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