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0월 26일 전회원기도회에 함께하옵소서

2019-10-19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시편 118:10~16)”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시편 118편 말씀으로 10월 26일 전회원 기도회를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열강의 복잡다단한 역학 구도 속에서 남과 북의 미래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미국을 위시한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의 불꽃 튀는 힘겨루기가 아슬아슬한 벼랑 끝으로 몰려가고 있지만, 정세를 살피기보다는 주권자 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기로 결정합니다. 말씀에 이르신 것처럼 여호와의 능력의 우리의 능력과 찬송, 구원이 되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만 부르겠습니다. 전회원 기도회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들이 올려져서 열방이 끊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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