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핵폭탄 투하 시 북한 사상자 230만 명 발생

2019-08-13

미국 국가 안보 전문 매체가 “평양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북한 전체 인구의 6%에 해당하는 150만 명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보유한 가장 큰 수소 폭탄인 B83이 하나 터지면 사방 약 11km 반경 안에 있는 주민 모두가 3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되고 핵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가 230만 명이 될 것이라는 참혹한 예상 결과를 내놨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핵폭탄이 평양에 투하될 경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일하는 직원이나 방문객은 1시간 이내 50%에서 90%가 숨지고, 평양 만경대구역 놀이공원 콘크리트 건물과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수많은 주민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역대하 20장 6절 말씀처럼 온 세계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3대 세습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지만 그것이 그들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깨닫게 하옵소서. 행여라도 북한 정권의 무모한 선택으로 인해 무고한 2천5백 만 북한 주민의 생명을 위태로워지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더하셔서 이번 위기를 잘 돌파하게 하시되 무엇보다 한국이 북한의 군사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을 갖게 않고, 오직 한 분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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