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계속되는 북한의 무기 개발 의혹

2019-08-07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가 새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록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은 하지 않고 있지만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이 2015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최소 17개국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교환소를 사이버 공격해 약 20억 달러를 벌었으며, 조선인민군 정찰총국 산하 해킹 부대가 무기 자금 조달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계속해서 불법 환적을 벌이고 있고, 무기 관련 물품과 사치품들을 수입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한 유엔 회원국은 작년과 올해 북한을 최종 목적지로 한 총 4만1천 달러 상당의 벨라루스산 보드카 총 10만5천6백 개를 압수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예레미아 13장 24~25절에서 죄의 길에서 돌이키라고 경고하신 주님, 북한이 세계 열강을 속이며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무기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을 가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대북 제재의 허점을 이용해서 사치품과 금지 물품들을 불법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는, 거짓으로 똘똘 뭉친 북한의 악한 행사가 속히 중단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북한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거짓의 허망함을 깨닫고 하나님만 신뢰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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