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신형 방사포 막을 방법 없다

2019-08-06

지난 7월 25일, 7월 31일, 그리고 8월 2일, 북한은 동해상으로 2발의 발사체를 각각 쏘아 올렸다. 이 세 건 중 최근 두 건에 대해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 아닌 방사포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북한의 방사포가 다연장로켓포(Multiple Rocket Launcher)이어서 다수의 로켓포(방사탄)를 차량에 탑재하면 광범위한 지역을 일괄 포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사포는 미사일처럼 요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전 탐지로 선제 공격을 해야 하고 방어 수단은 따로 없다. 한국에 큰 군사적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의 신형 방사포를 주께서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편 20편 5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 도발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최근에 발사된 북한의 신형 방사포는 한꺼번에 수백 발씩 쏠 수 있을뿐더러 일단 쏘고 나면 이렇다 할 만한 방어 수단이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어 능력이 없는 한국을 주께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한국 정부에 지혜를 주셔서 북한의 도발에 바르게 대처하게 하옵소서. 종국에는 주의 백성으로 개가를 부르며 깃발을 세우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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