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탈북 여성의 60% 성범죄 피해자

2019-05-21

중국 내 탈북 여성의 상당수가 매춘과 강제 결혼을 강요받고 있다. 영국 한 민간단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탈북 여성의 약 60%가 성매매 시장 등으로 인신매매를 당했다. 그중 50%는 매춘 행위에, 30% 이상은 강제 결혼에, 15%는 사이버 섹스에 동원됐는데 특히 세계 각지로 실시간 방영되는 웹캠 앞에서 9살 소녀도 성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까지 성적 유린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중국과 그런 상황을 조장 방관하는 북한의 악행이 그쳐지도록 기도한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전도서 4장 1절 말씀처럼 수많은 북한 소녀와 여성들이 중국에서 성적인 학대를 당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인 남편과 강제 결혼을 하는 것도 모자라 매춘, 강간, 음란물 촬영 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북한 여성에 대한 성적 착취를 통해 중국의 지하 성매매 시장은 상당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학대받고 억압당하는 이들의 눈물을 주께서 친히 닦아주시고,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국 정부가 탈북 여성 문제에 침묵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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