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영변 재가동한 북, 협상카드 활용 속셈

2021-09-04

최근 북한의 영변 핵 시설 재가동은 향후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북한의 전략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미 상당한 농축 우라늄을 가진 상태에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재가동한 것은 협상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한편 일각에선 한국 정부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알고도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사실을 홍보하고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해 북핵 동향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대북정책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 북한 주민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되도록 기도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리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역대하 13장 12절에 경고하신 하나님, 이 나라 위정자들로부터 나오는 대북정책이 곧 하나님의 뜻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무지와 실수에서 비롯된 대북정책들조차 완전하신 하나님의 손에 들려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것이 곧 복음통일로 이어져 신음하는 북한의 모든 백성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은총을 누리도록 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