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올해도 곡물 수확량 저조로 식량난 지속
2021-10-14
“추석이 지났지 않습니까? 햅쌀도 먹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럴 처지가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여러 곳에서 아사자가 나올 우려성이 있고 나오고 있다고...
“1970년 2월, 13살 때 이유도 모른 채 관리소로 끌려갔습니다. 그곳 학교에서 아주 기초적인 공부만 배우고, 14년 동안 탄광일을 했습니다. 200g도 안 되는 쌀을 불려 온 가족이 끼니를 때우고, 산에서 얻은 나무껍질과 잎사귀에 쌀가루를 섞어 먹으며 연명하는 가운데 ‘내가 무슨 죄냐’라고 묻는 사람들을 비공개로 산에 데려가서 총으로 쏘고,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틀 건너 공개 처형을 해서…” 북창 제18호 관리소 구금 생존자 김혜숙 작가의 증언이다.
“너희가 온갖 박해와 고난을 겪으면서도 인내와 믿음을 보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너희를 자랑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증거로서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들로 여겨지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그 나라를 위하여 또한 고난을 받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4~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 굶주림과 고문, 강제노동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과 소망이 그들 안에서 더욱 단단해지게 하시고, 삶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하나님이 힘 있게 증거될 뿐 아니라 생명과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맺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