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뇌물이 일상, 북한 부패 지수 180국 중 최하위
2021-02-02
"여행증명서를 떼려면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몰래 뇌물을 주고. 장사를 하려면 동 안전보위지도원들에게 당연하게 뇌물을 주니까. 한 번씩 장사를 갔다 오면 보위...
북한은 헌법을 통해 명목상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일반 주민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외국 영화나 소설 등을 통해 북한 주민이 크리스마스의 존재를 모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몇 해 전부터는 평양 시내 거리와 대형백화점 등지에서 불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는 내고 있으며, 2019년에는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앞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가다가 그 아기가 있는 곳 우에 멈추었는데 그들이 그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다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 그 아기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아기께 엎드려 경배한 후에 보물상자를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례물로 드렸다” 마태복음 2장 9~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성탄절에도 독자재의 압제 하에 신음하는 북한에 사랑과 구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가득하게 하사, 만왕의 왕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