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복음통일이 이루어져 북한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케 하옵소서

2021-04-10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 북한 내부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KRIN의 핵심은 세계에 있는 예수의 지체들로 북한 교회를 지원하고 동원하도록 서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KRIN 총괄책임으로 섬기는 마크 갤러(Mark Goeller)의 설명이다.
“한반도가 복음으로 뒤덮이고 북한 전역이 구원을 받아 주님을 예배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북한에 생겨난 자생적인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자라서 북한의 영적 부흥 운동을 이끌 뿐 아니라 북한을 넘어서 뻗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개척과 전도 섹터 국제 담당 데릭 십(Derek Seipp)이 2021년 KRIN 온라인 글로벌 컨설테이션에서 선포한 비전이다. 고난 중에 신음하는 북한의 모든 백성이 하루 속히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장 18~19절에 말씀하신 주님, 하나님을 철저하게 대적하고 부인하는 북한 땅에서 폭정으로 신음하는 성도들과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루 속히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이 열려 모든 백성으로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며 찬양하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이 일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힘써 헌신하며 주께서 행하실 복음통일의 대로를 수축하는 군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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