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문학 엘리트들이 개발해서 쏘는 막말 폭탄

2021-04-15

“미국산 앵무새”, “특등 머저리들”, “삶은 소대가리”,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려잡아야 할 미치광이” 등 북한의 기상천외한 막말은 때로 미사일보다 더 큰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다. 북한의 각 기관에는 글을 쓰는 전문 부서가 있는데 여기에 김일성종합대학 어문학부나 김형직사범대 작가양성반 출신의 엘리트들이 발탁된다. 이들은 충성 경쟁 식으로 과격하고 기발한 선전 표현을 써서 고속 출세길에 오른다고 북한 출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북한이 악한 자의 입이 아닌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한다.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언 11장 9절과 11절 말씀을 의지하여 자극적이고 원초적인 대외 메시지를 쏟아내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조롱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성읍이 진흥하기도 망하기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 부여 받은 입술의 권세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깨달아 그 말씀으로 힘을 삼고 승리하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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