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편지] “더 늦기 전에” 2023-06-19 김정은 정권 동안 2개의 정치범 수용소가 폭파됐습니다.말로는 전염병으로 인해서, 기아와 질병으로 인해 수감자들이 죽었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사실일까요?11개의 수용소에 20만 명 이상의... 더보기
[동역자편지] “자네 하나로 서울이 하늘의 복을 받을 것이네” 2023-05-17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백성들에게 성경을 배달합니다.북한 성도들을 발굴하여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시켜 북한으로 파송합니다.그들을 통해 북한에 교회가 개척되고 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하나님의... 더보기
[동역자편지]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을 북녘 땅에서 이루시기를… 2023-04-18 어제 고통스러운 한 밤을 지새웠습니다.4월 15일이 가까워 오기 때문입니다.이날은 태양절이라고 하여 북한에서 큰일을 저지르곤 합니다.하나님이 없다고 가르치고 거짓과 도둑질로 백성을... 더보기
[동역자편지] 선교는 때가 있습니다 2023-03-28 지금은 중국과 북한에 있는 북한인을 돕기에 중요한 시기라고 여겨집니다.모퉁이돌선교회는 보이지 않는 그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진이 4만6천 명의 생명을 앗아간... 더보기
[동역자편지] 동참할 주의 백성을 찾습니다 2023-02-22 세상의 전쟁과 전염병과 화산과 지진과 어두워져 가는 경제로 인해 믿음이 무너지나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일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소도시에 있는... 더보기
[동역자편지] “평양이여, 일어나라!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2023-01-25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그리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합니다.이것을 위해 선교 훈련이... 더보기
[동역자편지] “피흘림과 죄사함”의 복음을 전합니다. 2022-12-16 그때 일어난 것이 "기쁨"이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평화가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가난.빼앗긴 주권.부패한 대제사장들.대언자의... 더보기
[동역자편지] 새벽을 깨우며 일어나서 하나님께 아룁니다 2022-10-24 어제 저녁에 한 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통일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에 기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모퉁이돌선교회는 오늘... 더보기
[동역자편지] 오늘 씨를 뿌리고 땀 흘리는 일이 내일의 기쁨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2022-08-17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저의 일이었습니다.성경을 받아 들고 기뻐하는 이들을 보는 기쁨,응답하신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컨퍼런스 후에 몇몇... 더보기
[동역자편지] 북한에서 성경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해 왔습니다 2022-07-21 헌금은 줄이더라도 북한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기도는 줄이지 마세요. 오늘 이곳에서 할 일을 줄이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집회... 더보기
[동역자편지] “보냄받은 자리에 남아 주의 뜻을 따르겠다”며… 2022-06-20 그해 탈북을 포기한 65명의 북한 성도를 만났습니다.이제 우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부르심을 점검해야 합니다.저 닫혀 있는 그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유업으로... 더보기
[동역자 편지] 저와 함께 기도의 무릎을 꿇지 않으시렵니까? 2022-05-19 한국 땅에 7만 명의 기도 회원을 찾고 있는 제 마음을 아시나요?기도하는 한 사람이 하나님이 없는 한 국가보다 강합니다.모일 수 없어... 더보기
[동역자편지] 찾아가서 아뢰고 의논할 분은 하나님뿐이었습니다. 2022-04-18 때가 가까워서일까요?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아뢰었습니다.이제 북한 땅이 건너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강화훈련원에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며 예배하고... 더보기
[동역자편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것입니다 2022-03-24 “성경 가방을 들고 강변으로 가야 한다”라고 선교사님이 일러 주었습니다.즉시 가방을 챙겨서 북한이 건너 보이는 곳에 섰습니다.두 팔을 들고 한참을 울면서... 더보기
[동역자편지] “북한의 문은 한 번도 닫히지 않았습니다” 2022-02-17 “통일이 되면 평양에 교회를 세울 거에요.통일이 되면 제자를 삼으러 가야지요.통일이 되면 고아원과 양로원을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통일이 안 되면 교회를 세우거나... 더보기
[동역자편지]성경은 제게 ‘무익한 종’의 자리를 알려 주었습니다 2022-01-17 저에게는 젊은 날에 당한 어려움을 극복하려 애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런 저를 지켜 보시며 인도하시던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이해했을 때“아! 이... 더보기
[동역자편지] 예수의 복된 소식을 저 북녘 땅에 전할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1-12-24 “어떻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오실 수 있었어요?”이렇게 묻는 이들을 가끔 만납니다.“성경을 배달하는 게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특별한 일도 아닌데... 더보기
[동역자편지] 고통 중에 소리 내어 찬양하지 못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2021-11-22 국군 장교였던 이모부가 6.25 전쟁 중에 전사했습니다.얼마 후 이모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저는 어린 나이에 제주도로 피난을 가야 했습니다.피난 중에 어머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