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평양시 면적 산림 사라진 북한 홍수 피해 우려

2020-08-21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올해 북한의 산림 면적을 603만ha라고 발표했다. 30년 전보다 90만ha에 달하는 산림이 줄어들고 10년 전에 비해 평양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이 증발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정권이 산림녹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병해충과 산불, 연료 조달용 벌목, 관련 정책 미비 등의 이유로 산림 황폐화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회·경제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인간은 자연재해에 휩쓸리는 나약한 존재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북한의 수해가 매년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인 만큼 올해 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인명과 물적 피해가 있을까 염려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옵소서. 주의 앞에 나오는 모든 자가 오직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깨닫고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