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존재하는 핵탄두가 1만3천410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근절연구센터는 세계 각국 기관의 문헌을 근거로 이같은 추정치를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470개 줄어든 수치이다. 전체적인 핵탄두의 수는 줄었지만 북한과 중국이 보유한 핵탄두의 수는 1년 새 최대 45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작해 20~30개에서 올해 35개, 중국은 작년 290개에서 올해 320개로 추정치가 증가했다. 핵 보유는 자멸, 공멸의 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도록 기도한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태복음 26장 52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칼이나 무력, 군사력, 전쟁에 의해 세워지지 않음을 말씀하신 하나님, 오히려 칼에 의해 짓밟히고 십자가를 짐으로 확장된다 말씀하셨는데 세계 각국은 국제 사회에서 정치적 군사적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핵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한 역시 작년보다 핵탄두를 5개 이상 더 생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핵으로는 결국 스스로 자멸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