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21일 김정은 참관 아래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체 2발을 쏘았다. 이번에 발사된 무기는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에이태큼스(ATACMS)’ 북한판인 것으로 보인다. 5분 간격으로 발사된 만큼 연속 발사 성능은 아직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신속 발사가 가능해지만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요격이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또한 이번 사격이 성공적이라면 머지않아 실 운영 부대의 발사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살상 무기 개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이 그들의 꾀에 스스로 빠지기를 기도한다.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시편 10편 2, 6, 15절 말씀을 의지하여 계속된 무기 개발로 전 세계를 압박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이달에만 벌써 세 번째 미사일 발사입니다. 북한이 자고하며 자랑하는 신형 무기가 오히려 스스로를 압박하는 올무와 자충수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그들의 팔을 꺾어 주셔서 압박과 위협의 악행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이런 아픔 가운데서도 북한 땅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기도를 들으사 속히 저 땅이 복음으로 편만해지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