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주민의 두 달 치 식량 비용을 미사일 시험발사에 날려버린 북한

2016-07-27

북한이 김정은 집권 5년 동안 탄도미사일만 31발을 시험 발사해 적어도 우리 돈 1천100억원 이상 사용했다. 김정일이 집권해 18년 동안 16발을 발사한 것에 2배에 해당한다. 이는 북한 주민전체가 한두 달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이다. 김정은 집권 이후 3차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례 핵실험 비용까지 합하면 그 비용이 수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김정은이 탄도미사일 발사에 집착하는 것은 핵 탑재 미사일의 투발 능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여 진다.

 

북한의 많은 주민들이 굶주림으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핵과 미사일보유에 미쳐 있는 김정은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악행이 중지되어 한반도의 긴장이 사라지고, 하루 속히 북한에 복음을 자유로이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기도해야 하겠다.

 

역대하 20장 15절에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말씀하신 주님, 북한의 김정은이 집권 후 북한주민 전체가 두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옥수수 구입비용을 미사일 시험 발사에 사용한 악행을 고발하여 간구합니다. 북한주민들은 계속된 굶주림으로 영양실조에 걸려 허덕이고 있는 참담한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 발사에 미쳐 있는 김정은이 그 악행을 그치고 백성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핵과 미사일 등이 한반도에서 사용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께서 막아주시고, 그것이 저들의 무거운 멍에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하루 속히 북한의 문이 열려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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