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국회에 “김정은이 여전히 절대 권력이지만 과거에 비해 권한을 이양하고 있다. 김여정을 위시해서 경제는 김덕훈 총리, 군사는 최부일, 전략무기는 이병철 등이 위임 통치 하고 있다. 김여정이 후계자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고했다. 위임 통치의 이유로는 김정은의 통치 스트레스 경감과 정책 실패 시 책임 전가를 꼽았다. 대북 제재와 코비드, 수해, 경제 실패 등 악재가 겹친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시편 115편 1절과 3절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뜻이 북한 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천만이 넘는 주민을 거짓과 속임, 무자비한 권력으로 다스려 온 북한의 지도자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따라 겸손히 국정을 운영하게 하옵소서. 그리함으로 온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