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 소식

[카타콤특집 2] 남쪽에 계시는 고마운 분들께 (2023.2)

2023-02-02
성탄 선물을 받은 북녘의 성도들이 고마운 마음을 한아름 담아 편지를 보냈다.세 장의 편지에는 도움의 손길을 뻗어온 남녘의 성도들에게 감사하고,나아가 하늘...

[메시지] 최고의 복을 선언합니다! (2023.2)

2023-02-01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은 첫째,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 갈 수 있는지에 관한 완벽한 윤리체계를 보여줍니다....

[카타콤특집 1] 순교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2023.1)

2023-01-01
방방곡곡 증거되는 예수 그리스도 “정말로 예수님을 알고 난 후에 우리 마을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성경을 보면서 모두 다...

[카타콤특집 2] 북한에 지하교회가 여전히 살아 움직입니다! (2023. 1)

2022-12-31
북한 황해남도 도보위부에서 지도원으로 근무하다 2016년 서해바다를 8시간 헤엄쳐 탈북한 이철은 씨가 보위부 재직 당시 알게 된 창덕리 지하교회당 사건을...

[카타콤특집 1]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섬기는 북한 성도(2022.12)

2022-12-05
올해도 예외없이 북한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았다. 상반기에 봄 가뭄을 시작으로 폭염과 폭우, 8월과 9월의 연이은 태풍이 북한 전역을 휩쓸었다. 그나마...

[카타콤특집 2] 성탄의 빛난 별, 이스라엘에서 반짝이다(2022.12)

2022-12-04
첫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 예루살렘 할렐루야!2021년 성탄절은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고, 큰 기대를 품기도 하고,...

[회원소식] 북한 예배당 건축을 위한 씨앗을 심습니다(2022.12)

2022-12-03
북한 예배당 건축 기금 마련에 관한 이삭 목사님의 동역자 편지를 읽고 전회원기도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8월, 제 막내딸 결혼식을 열흘...

[카타콤 특집1] 우리는 북한을 용서합니다 (2022.11)

2022-11-01
1950년 6월 25일, 모두가 잠든 새벽에 울려 퍼진 총성은 3년여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멈췄다.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은 낯선 땅, 대한민국에서 유엔군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 싸웠다. 가족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참으며 죽음에 대한...

[카타콤 특집2] 용서의 지경을 넓히셨습니다 (2022.11)

2022-11-01
Forgiving NK 2022 (이하 FNK)에 참석한 기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부어졌다.용서와 화해를 선포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과 화평이 채워졌다는 세...

[북한성도 이야기] 아버지가 함께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2022.11)

2022-11-01
수년 전, 어머니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몽땅 날리고 빚쟁이에게 시달려 자살도 생각하던 차에, 중국에 가서 일해서 돈을 벌면...

[카타콤 특집] 중국어 성경 31톤을 요청받았습니다 (2022.10)

2022-10-04
생명의 양식에 갈급합니다 중국에서 성경 배달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은 여느 때처럼 창고 정리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아침부터 성경을 포장하느라 바쁘게...

[성경배달 이야기] 중국어 성경 2천7백 권이 보내졌습니다! (2022.10)

2022-10-03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이 여럿 있는데 그중 두 가지는 복음을 직접 말로 전해 듣거나 문자로 그 분의...

[북한성도 이야기] 영혼 구원이 나의 첫째 가는 사명입니다 (2022.10)

2022-10-02
나는 코로나 때문에 바깥 출입을 많이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입 벌리는 시간은 기도 때와 전화할 때뿐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누가 보는 사람도...

[모돌의 생각-들리십니까?] 북한에 갇힌 2천만 명이 구원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2022.09)

2022-09-05
현재 북한에는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와 탈북민 출신의 한국 국적자 김원호, 고현철, 함진우 등 6명이 억류되어 있다.지난 65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카타콤특집 1] 북한에 예수믿는 사람이 이렇게 만다니! (2022.09)

2022-09-02
“선생님, 언제 옵니까? 큰일 났습니다.” 늦은 시각 일꾼이 받은 전화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일꾼이 중국에서 가르치던 북한 성도였다.“선생님, 소식 들었습니까?...

[북한성도 이야기] 한 지하성도의 고백 (2022.09)

2022-09-01
코로나 형국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북한에 돌아가면 기도하는사람을 많이 일으키고,주님을 따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나라 코로나를 통하여 아버지께서 여전히...

[카타콤 특집 1] 선교를 경험하라! (2022.08)

2022-08-02
코로나 상황인데 어떻게 북한 선교를 할 수 있나요? 북한은 국경을 봉쇄했고, 중국도 통제가 심하여 외국인이 접근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중국 소수민족은요?...

[카타콤 특집 2]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2022.08)

2022-08-01
“우리는 조금만 힘들면 ‘고난의 행군 같네’라고 말합니다만 북한에서 오신 분들에게 고난의 행군은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중국에 팔려온 한 북한 여성이...

[북한선교훈련을 마치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남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2-07-31
제가 출석하는 남양주드림교회 황광명 담임 목사님께서 모퉁이돌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북한선교훈련을 안내하셨을 때 사실 크게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적으로...

[카타콤 특집1] 스무 곳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2022.07)

2022-07-06
모퉁이돌선교회는 1985년부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달해 왔다. 최근 그 지역 가운데 전도가 기폭제가 되어 지도자를 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