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북한의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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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때 북한의 가정이 무너졌습니다. 식량을 구하러 나간 엄마 아빠가 탈북해서 돌아오지 않으니까 가정이 깨지고, 아이들이 꽃제비로 내몰렸습니다. 또 아이들은 봄에는 모내기 전투를 하고, 여름방학에는 한두 달 농촌 동원을 나갑니다. 이런 강제노동뿐 아니라 꼬마계획과제라고 학교와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 즉 인민군대 동피에 들어가는 토끼 가죽이나 파철, 파지, 공병 등을 수시로 내라고 합니다.” 무너진 가정, 강제 노동, 무리한 과제 등 북한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한다.

“그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벗겨지고 그의 멍에를 네 목에서 벗기시니 살이 쪄서 멍에가 부서질 것이다” 이사야 10장 2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가정과 어린이들을 올려드리며 그들에게 지워진 멍에가 부서지기를 간구합니다.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을 한 달 이상 모내기 농촌 지원에 동원하는 악이 그치게 하옵소서. 또한 학교에서 ‘꼬마계획과제’라는 명목으로 과도하게 과제를 부과하는 제도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굶주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깨어진 북한의 가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