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민 등골 빼가며 핵과 미사일에 외화 탕진

2022-06-08

“중국에 상주하는 무역 일꾼에게 1인당 충성자금 3천 달러를 내달 말까지 바쳐야 한다는 당의 지시가 전달되었다. 부분 재개되었던 열차화물과 해상무역이 다시 봉쇄되면서 중국에 나와 있는 무역 대표들이 빚더미에 앉았는데, 충성자금이 부과되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미사일 발사에 외화를 탕진하고 우리 등골을 빼낸다며 분개하고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한 지난 5일, 중국 주재 무역 간부들에게 충성자금 상납을 독촉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의 도발이 중단되고 그 땅에 복음이 자유로이 선포되기를 기도한다.

“민족들이 소리치며 나라들은 짓까부나 하나님이 음성을 발하시면 땅이 녹는다 만유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며 활을 부수고 창을 꺾으며 방패를 불사르신다” 시편 46편 6~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 징후가 포착된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내부 식량 사정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무역 일꾼을 압박하고 해외 노동자의 노동력을 착취해 무기 개발 자금을 충당하는 간악한 독재자의 악행이 중단되게 하옵소서. 또한 세계 안보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는 도발 행각을 다스려 주사 북한 주민의 굶주림이 해결되고 복음이 선포되어 영생 얻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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