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년여 만에 7차 핵실험 감행 가능성 농후

2022-06-09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점차 뚜렷해지는 등 4년9개월 만에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올해 초 시작한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3번 갱도의 복구를 마진 것으로 판단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풍계리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징후를 포착했다”고 언급했으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핵 기폭장치 실험을 하는 것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핵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피난처로 삼지 않고 오직 풍부한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부를 피난처로 삼던 자다 하리라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이 영원무궁히 하나님의 인의를 신뢰하리라” 시편 52편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실험 직전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핵을 피난처로 삼아 자랑하는 북한의 교만을 꺾어 주옵소서. 가공할 만한 핵 위력을 능가하는 주의 인애와 긍휼로 북한을 덮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핵은 넘어지게 하는 것일 뿐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자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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