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쐈다. 한국과 일본은 이에 대해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했지만 북한은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 의견도 엇갈렸다. 일각에선 “기술적으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없다. 변칙 기동이나 유도 기능이 없는 비행 궤적을 보이는 만큼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로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주장한 반면 다른 한 편에선 “탄두 지름 500~600mm의 ‘미사일급 수퍼 방사포’인 것으로 보인다. 신형 미사일과 방사포를 두 종류 이상 ‘섞어 쏘기’ 할 경우 현재로선 한·미 군 당국에 뾰족한 대응 수단이 없을 것이다’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이 도발을 그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편 34편 6~9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그 어떤 위경에서도 건지시는 하나님, 북한이 며칠 간격으로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을 쏘아대며 한국과 미국을 압박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이번 무기를 전례 없는 기적이라고 치켜 세우며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데, 한국이나 미국 등은 발사체에 대해 일치되는 분석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이것들을 막을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의 강한 팔로 북한의 침략 야욕을 꺾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