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위하여 통일을 이루시옵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56회 모퉁이돌선교컨퍼런스가 1월30일~2월2일까지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수양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특별히 일본의 폴 아리가목사가 강의 중에 일제강점기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범죄한 죄악에 대해 일본을 대표해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본을 용서함으로 주 안에서는 화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하나님께서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이 열려 복음통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에스겔 20장 9절에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통일을 이루실 것을 우리로 선포케 하심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