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령 우상화의 죄악이 그쳐지게 하옵소서

2021-08-18

“태양만을 따르는 해바라기가 오직 태양의 빛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인민은 언제 어디서나 수령만을 따른다. 우리 인민은 육체적 생명보다 정치적 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며 그 고귀한 생명을 준 수령께 충성 다하는 것을 삶의 더 없는 영광으로 여긴다. 수령에 대한 순결한 충성심에 티가 앉을 때, 수령께 맹세한 혁명의 길에서 벗어날 때 가장 치욕스러운 인생이 된다. 한 순간도 혁명의 한길에서 물러서지 말고 당과 수령께 끝까지 충성하라.” 북한 대내 매체에 실린 글이다. 지배자를 우상화하고 충성을 강요하는 북한의 체제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화로운 이름이 찬송받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한다.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시편 72편 17~19절 말씀을 의지하여 거짓 선동, 날조 선전으로 인간을 신격화하고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영예인 양 세뇌 교육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야 할 영광을 갈취하는 북한의 우상화 작업이 중단되고, 대신 하나님의 영화로운 이름이 높여지고 그가 행하시는 기이한 일들이 찬송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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