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영변 원자로 7월부터 가동한 듯

2021-08-31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분석이 나왔다. IAEA는 “2021년 7월 초부터 냉각수 방출을 포함해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정황들이 있다”며 “2021년 2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원자로 근처에 있는 폐연료봉 재처리 시설인 방사화학연구소도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미국의 한 북핵 전문가는 북한이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으로 만든 핵무기 20∼60개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다. 핵 무기 망상에 젖은 북한이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하고 그 공의 안에서 평강을 누리도록 기도한다.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가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장 15~16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지만 뒤에서는 핵 물질을 생산하는 북한의 거짓 됨을 다스려 주옵소서.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한 현 시점에서도 엄청난 재정을 투입해야 하는 핵 시설 가동에 목매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통치에 반하는 일의 끝은 재앙과 멸망뿐임을 깨닫게 하사 하나님의 공의, 정의, 진리 안에서 평강, 안식, 기쁨을 누리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