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식량난에 군 비축미 판매, 무상 배급 기대한 주민 실망

2021-08-19

북한이 식량난 문제 해소를 위해 군이 비축한 식량을 시장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민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내년 초까지 총 400만 톤을 방출할 계획인데, 무료 배급을 기대했던 주민들은 실망감과 분노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신문은 북한의 이번 조치가 지난 6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김정은이 서명한 특별명령서에 ‘군이 비축한 식량을 방출하라’는 지시가 포함됐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식량난이라는 난제 앞에서 더 많은 북한 주민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양식이 공급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요엘 2장 26절 말씀이 북녘 땅 주의 백성에게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 땅에 불어 닥친 식량난으로 북한 주민이 멸절당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오직 그들이 여호와 알게 되기를 원하사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가게 하시는 하나님,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주께로 돌이켜 주옵소서. 주께서 주시는 곡식을 풍족히 먹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과 하나님의 이름을 그들의 입술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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