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새빨간 거짓 선전 “당 위해 목숨 바치면 영생한다”

2021-08-25

북한 관영 매체가 <그들은 오늘도 우리 곁에 있다>라는 제목의 기록 영화를 방영했다. 영상은 당을 위해 노역에 참여하다 42살의 나이로 숨진 채광공과 애국열사릉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뛰어들었다 죽은 10대 소년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당의 품에서 영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주체사상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생명이 있다. 일반적인 생명은 죽으면 사라지지만 정치적 생명은 죽어서도 영생한다’라고 가르치는데 이에 기반해서 노동당에 헌신한 삶은 영생으로 이어진다고 말한 것이다. 북한의 거짓 선전이 힘을 잃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춰지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노동당과 김 씨 일가에 대한 충성심을 독려하기 위해 ‘영생을 얻는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내세우며 주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 말에 속아 목숨을 내놓는 자가 없도록 북한의 거짓말이 힘을 잃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그들에게 비춰 주옵소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속임에서 그들의 영혼을 건져 주사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를 믿고 영생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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