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지난해 사치품 수입 급감, 김정은 통치자금 말랐나?
2021-10-05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북한의 사치품 수입액은 최대 2512만 달러였다. 2018년 1억3788만 달러, 2019년 상반기 8304만 달러인 것에 비하면 현저하게...
북한에서 예수를 믿거나 전하는 것이 발각되면 3대를 멸하는 죄악이 자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방 전부터 믿음을 지켜온 그루터기 성도들은 자녀에게 믿음을 유업으로 물려주며 80년 가까이 교회가 존재하도록 하나님께서 붙이시고 지켜 오셨다. 더하여 1995년을 전후해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던 백성이 식량을 구하러 나왔다가 복음을 듣고 돌아가 믿음을 지킬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도 복음을 전함으로 북한 내부에 지하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니 내가 태를 열고 해산하게 하지 않겠느냐 해산하게 하고는 내가 태를 닫겠느냐 이는 네 하나님의 이르심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너희 모든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그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 그녀를 위하여 애곡하는 너희 모든 자들아 그녀와 함께 크게 기뻐하라” 이사야 66장 9-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 그대로 북한 내부에서 자생적 전도를 통해 교회 개척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극심한 박해에도 복음의 능력에 붙들린 바 된 북한의 성도들을 통해 자생적 전도가 활발히 일어나고 교회 개척이 가속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