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새로 개발해 지난 28일 처음으로 시험 발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시속 6,120㎞, 음속의 5배) 이상의 속도로 타격 목표를 향해 돌진해 사실상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하는 차세대 무기로 평가받는다. 이 미사일은 김정은이 올해 초 개발을 공언한 무기이다. 8차 노동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가까운 기간 내에 극초음속 활공 비행 전투부를 개발 도입할 데 대한 과업이 상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군사력 증강으로는 체제를 지킬 수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도록 기도한다.
“악인은 자기의 범죄로 덫에 걸리나 의인은 노래하며 기뻐한다…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흠 없는 사람을 미워하고 악한 자는 흠 없는 사람의 생명을 찾는다”* 잠언 29장 6절과 10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올해 연구소 등을 설치하며 개발에 공을 들인 극초음속 미사일이 시험 발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식량난에 허덕이는 다수 주민의 삶은 외면하고 군사력 증강에만 전력투구하는 북한의 행위를 주께서 감찰하사 판단하여 주옵소서. 핵과 미사일로는 체제를 지킬 수 없고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결국 덫이 됨을 깨달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오직 핍박당하는 북녘 땅 주의 백성을 기억하여 주사 믿는 도리를 굳게 지킴으로 복음통일의 날까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