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만한 성경 4천 권이 필요합니다!”
북한성도가 손바닥 절반크기의 성경을 요청해 와 시작된 북한어성경은 히브리어원어를 직접한글로 번역해 다시 북한어로의 번역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3천권이 인쇄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2만 권이 인쇄 중에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자유롭게 가르치거나 배울 수 없는 북한성도들에게 있어 그들의 언어로 된 북한어성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1월 25일 오후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갖는 모퉁이돌선교회 정기기도임에서 북한어성경을 번역해 출판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하여 2만권 북한어성경의 인쇄와 배달을 위해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말씀하신 주님, 작고 작은 모퉁이돌선교회로 북한어성경을 번역해 출판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하여 추운 인쇄 중에 있는 2만 권의 북한어성경이 속히 인쇄되어 한 권도 훼손되지 않고 모두 북한성도들에게 보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북한의 590만 가정에 한 권씩 보낼 수 있도록 수정판이 속히 완성되어 통일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