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3년 전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현 정세에서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진 대남 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와 “금강산국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 기구들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북남 군사분야 합의서도 시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더불어 “태생적인 바보”, “떼떼(말더듬이)” 등의 막말도 한국 정부를 겨냥해 쏟아 부었다. 북한의 간계가 무력화되고 북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한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편 2편 10~12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스스로가 꾸민 악한 계략에 의지하여 한국을 향한 도전적 행위와 막말을 멈추지 않는 북한 정권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그들의 숨겨진 술수들이 모두 드러나 무용지물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사람의 꾀가 아닌 하늘의 교훈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목도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