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당국의 주민 단속 강도가 극심해져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사법검찰 기관, 사회안전성과 각 사회단체(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직업총동맹) 규찰대에 이어 교원 규찰대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단속받는 사람보다 단속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로 ‘파리보다 파리채가 더 많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규찰대원은 교대 시간 전에 최소 1명은 단속해야 하는데, 단속 실적이 없으면 충성심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돼 엄청난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모든 자유 특히 신앙의 자유가 없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4장 31절과 5장 1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규찰대 단속 강화로 기본적인 자유를 억압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올려드립니다. 70여 년 넘게 독재와 폭정을 일삼는 악한 지도자에게 삶을 저당 잡혀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하옵소서. 체제 선전 정보만을 허용하는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이 끊임 없이 배달되게 하옵소서. 김 씨 우상화의 노예로, 죄의 종으로 복역하는 그들의 사슬을 끊으셔서 의의 종으로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