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기독교인 수십 명이 비밀 예배를 보고 있던 곳으로 보안원들이 들이닥쳐 체포되고 처형됐다고 미국 오픈도어스가 주장했다. 또한 기독교인의 가족 100여 명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오픈도어스는 북한의 종교 탄압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은혜로 붙드사 믿음에 굳건히 서고 북한과 열방에 복음이 더욱 편만히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인내로써 너희 령혼을 얻게 되리라” 누가복음 21장 17~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박해받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북녘의 성도들을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사 구원을 얻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불같은 환난을 통과해서 정금 같은 군사로 세워진 그들을 통해 북한뿐만 아니라 열방에도 복음이 편만히 전파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