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리춘희 등 특권층에 호화 주택 선물하며 선전

2022-04-20

“50여 년간 당의 나팔수로 일한 리춘히 방송원과 최성원 방송원, 동태관 론설위원에게 선물한 새집이 1년 만에 완공된 것은 당원돌격대가 주야로 건설에 내몰려 모진 고생을 한 결과이다. 그들은 일하는 기계처럼 죽도록 노동에 시달리는데 체제선전에 앞장서 입만 놀리거나 글만 쓰는 사람들은 고급주택을 선물 받으니 나팔수만 사람인가.” 김정은이 평양 보통강 경루동에 완공된 고급 주택을 선전 부문 종사자에게 선물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일반 주민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당과 김정은을 위해 주민이 희생되는 악행이 중지되고 북한이 하루 속히 복음으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거부하고 오히려 압제와 속임수를 신뢰하며 신뢰하니 너희에게 이 죄악은 마치 갈라져서 즉시 무너질 듯이 툭 튀여나온 높은 성벽이 순식간에 갑자기 무너짐 같으리라” 이사야 30장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조직적으로 당과 김정은을 위해 살아가도록 강요당하는 북한 주민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국가 사업을 위해 핍절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민의 노동력과 물자를 착취하는 악행이 중지되게 하옵소서. 또한 체제 유지를 위해 주민에게 거짓 선전과 거짓 사상을 주입하는 죄악이 그쳐지고 압제와 고난 가운데 신음하는 그들을 건져 주옵소서. 무엇보다 북한이 하루 속히 개방돼 자유로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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