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 주민, 외부 정보 접할 시 처형 각오해야

2022-04-18

“김씨 일가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단지를 보며 깨달았어요. 전단지는 직접적으로 외부 세계에 대한 골간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영화의 몇 배는 더 북한 주민의 생각을 바꾸는 거죠. 그런데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이 마련된 이후 외부 정보를 접하는 일이 과거보다 몇 배로 힘들어졌어요. 과거에는 처벌 수위가 노동단련대 정도였는데 지금은 교화형을 받거나 일부 처형되기도 해요.” ‘북한의 정보 자유’ 온라인 토론회에서 탈북민이 한 발언이다. 북한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전해져 구원 얻는 수가 나날이 더해지기를 기도한다.

“한 음성이 말하기를 웨치라 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웨치리이까 하니 그 음성이 말하기를 모든 인생은 풀이요 그 모든 영화는 들의 꽃과 같도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였다” 이사야 40장 6~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이 북한 주민의 귀에 외쳐져 들리기를 간구합니다. 바깥 세상과 단절되어 북한 당국이 주입하는 사상 교육만 받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져 풀처럼 마르고 꽃처럼 시드는 인생 가운데서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성경책이 지속적으로 배달되며, 믿는 성도들을 통해 내부에 복음이 활발히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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