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5일 대규모 열병식을 치른 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김정은을 찬양했다. 북한 관명매체는 ‘만고절세의 영웅 김정은 만세!’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 특출한 영도력, 무비의 담력을 지닌 김 위원장 덕분에 우리의 혁명 무력이 있고 오늘의 조선이 있다”라고 지금의 군사력이 우연이 아님을 강조하며 “천출명장 김정은 원수”라고 치켜세웠다. 북한 주민이 우상화의 죄악됨과 헛됨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도록 복음 전파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한다.
“나는 여호와라 나 이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니 나 외에 신이 없다 너는 나를 알지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무장시킬 것이니 이는 사람들에게 해 뜨는 곳에서든지 해 지는 곳에서든지 나 이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려 함이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신이 없다” 이사야 45장 5~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80년 가까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 신이 되어 주민을 지배해 온 북한 우상화의 견고한 진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파하여 주옵소서. 백두혈통을 최고 존엄으로 추앙하고 수령을 신격화하도록 거짓으로 세뇌되었음을 그들로 깨닫게 하옵소서. 북한 주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할 복음 전파의 문 또한 활짝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