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과 2월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전년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 중국의 무역 총액은 327만1천 달러로, 이중 북한은 323만8천 달러어치를 중국에 수출해 전년 같은 기간 1천67만3천 달러보다 67.9% 줄어든 교역량을 보였다. 반면, 동 기간 북한의 대 중국 수입은 불과 3만3천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1억9천719만5천 달러와 비교하면 사실상 100% 감소한 수준이다. 북한이 중국을 의지하는 불의함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호세아 14장 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국경 봉쇄의 여파로 작년부터 북중 교역액이 줄어들어 올해 1월과 2월에는 전년 대비 98%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원조마저 끊어진 이때, 북한이 앗수르와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이스라엘의 고백을 하게 하옵소서. 그간의 불의함을 깨닫고 회개로 입술의 열매를 드리며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그들의 심령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