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7년째 경제자유지수에서 세계 최하위에 머물렀다. 워싱턴의 민간 연구단체인 ‘헤리티지 재단’이 발표한 ‘2021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은 법치주의와 규제의 효율성, 정부 개입, 시장 개방 등 4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 중 5.2점에 그쳤다. 보고서는 북한 경제가 심각하게 억압됐으며 경제 자유의 흔적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경제의 자유는 없을지라도 예수로 말미암는 자유는 온전히 누리는 북한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경제의 자유는 물론 종교의 자유도 찾아 볼 수 없는 북한의 상황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진정한 자유는 나 자신이 아닌 오직 예수께로부터 말미암음을 북한 사람들로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그들에게 알리고 가르치도록 복음을 거부하여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