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고통으로 신음하는 북한 땅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2021-04-01

미 국무부는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최악의 인권 상황에 처해 있는 북한의 인권 기록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우리는 북한의 지독한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에 근거한 정보 유입은 북한 주민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지적하며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을 위해 비정부기구(NGO), 다른 국가 파트너들과도 계속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통으로 신음하는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지속적으로 전해지도록 기도한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24~25절에 기록된 것처럼 북한에 진정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세세토록 있는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 복음으로 북한 땅에 지속적으로 전해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성경 배달 사역이 끊이지 않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 또한 계속 이어지게 하옵소서. 심령 가운데 말씀이 심긴 북녘의 성도들을 주의 능력의 팔로 지키사 고난 중에도 승리하며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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