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와달라는 연락에도 송금할 방법이 없어 애태웁니다
2020-08-10
“너무 힘들고 어렵다. 한 번만 더 도와 달라. 다른 가족의 신세가 불쌍하다.” 40대 탈북 여성이 지난 5월, 북한에 있는 어머니에게서...
중국 경찰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15만 명의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다고 한다. 탈북자들은 주로 도심이나 도시 주변의 농촌과 기업소 등에서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손길이 많지 않다. 중국의 탈북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된다면 유사시에 대부분이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로하시고 시온의 모든 황페한 곳을 위로하실 것이니 그 광야가 에덴 같이 그 사막이 여호와의 동산 같이 되여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와 노래소리가 거기서 나오리라” 이사야 15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중국에 흩어져 있는 탈북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유리하는 신세가 된 15 만 명의 탈북자들로 하나님께서 북한을 회복하실 그때에 복음의 기쁜 소식과 창화하는 소리가 되어 북한에 귀환케 하시고 귀한 일꾼으로 세우실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