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의 대남 비난, 올해 이미 600건 상회

2020-10-30

지난해 북한의 대남 비난 행위가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북한은 2018년 이후 최근까지 총 1천733건의 대남 비난을 했다. 월평균 51건, 하루 평균 1.7건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52건, 2019년 981건으로 한 해 만에 6.5배 증가했다. 올해도 10월 7일 기준으로 대남 비난이 600건에 이르렀다. 악한 말을 내뱉는 입은 성읍을 무너뜨림을 깨달아 북한에 정직한 자의 축복이 가득하도록 기도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장 10절과 12절 말씀을 의지하여 거친 언사로 대남 공세를 퍼붓는 북한의 행태를 올려드립니다. 원색적인 단어와 막말을 사용해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책임을 전가하지만 결국은 자승자박의 올무가 될 뿐이고,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 직고할 죄임을 깨달아, 주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