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제 곧 북한이 열리겠구나…
2025-01-23
“이제 곧 북한이 열리겠구나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탈북 성도에게 “무엇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합니까?”라고 묻자 “북한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옥죄이지? 저...
“북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갇혀 있는 성도들이 있는데 소금과 방한 용품이 없으니 보내 달라고 합니다. 이것과 함께 계속해서 보내야 하는 식량도 준비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선교사가 전해온 소식입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고 공급될 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한다.
“내 모든 뼈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당신과 같은 분이 누구입니까 당신은 가련한 자를 그가 이길 수 없는 자들에게서 건지고 압제당하는 자와 빈궁한 자를 착취자들에게서 건지는 분이십니다 할 것입니다” 시편 35편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감옥에서 또한 삶의 터전에서 어려움 겪는 북한 성도들의 형편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갇혀 있는 성도가 소금을 요청해 왔는데 하루 빨리 준비해서 보낼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혹한의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의류와 생필품도 함께 공급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여전히 지난해의 수해 등으로 힘든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생필품이 넉넉하게 보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