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편지] 거저 받은 것을 거저 주었을 뿐 입니다 2017-06-20 동역자 여러분께! 오랫동안 믿음을 지켜온 시골의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 한 권을 얻기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더보기
[동역자편지] 성경 없이 지내는 이들에게 성경을 배달했을뿐입니다. 2017-05-22 1983년, 제 중국으로의 첫 방문지가 홍콩이었습니다. 2년 후 모퉁이돌이 시작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홍콩은 성경배달을 위한 기지가 됐습니다. 비자가 필요 없기에... 더보기
[동역자 편지] 아파도 떠날 것입니다 2017-04-13 아파도 떠납니다. 아파도 떠나야 합니다. 아파도 떠날 것입니다. 설교를 요청한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더보기
[동역자편지] 나는 네게 ‘증인이 되라’ 했다 2017-03-22 어머니께서는 일곱 살이었던 저에게 북한에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 더보기
[동역자편지] “내 잔이 넘치나이다” 2017-02-17 일곱 살 밖에 되지 않았던 제게 어머님은 중국, 몽골, 러시아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 라고 답하기는 했지만 그 말의 의미는 몰랐습니다.... 더보기
[동역자편지]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2017-01-24 노예나 종들은 일이 많아지면 싫어하지만, 신실한 종들은 일이 주어지는 것을 축복과 은혜로 받아드립니 다. 주인이 자신을 팔아버리지 않고 여전히 사용하심에... 더보기
[동역자편지] 사랑받으시고 기뻐하신 자 된 여러분! 2016-12-16 저의 청소년 시절은 모두 성탄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성탄절이면 중·고등부의 모임이 있었지만 말더듬이였던 저는 그들과 어울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더보기
[동역자편지]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습니다. 2016-11-17 몇년전, 한 선교사가 몽골어로 성경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 분이 비용이 공급되지 않아서 출판하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는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제게 어떻게 하였으면... 더보기
[동역자 편지] 그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6-10-22 눈길에 성경을 배달하던 차량이 빠져 고생 고생 끝에 성경을 배달하고 뒷방에서 오한에 떨며 몸을 녹이던 제게 따뜻한 뭇국을 끓여 먹이던... 더보기
[동역자편지] 저들에게 누구든 가서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2016-09-21 저는 중국의 만주지역으로 성경을 배달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여섯 개나 되는 가방을 침대 밑으로 밀어 넣고 남은 가방은 위층... 더보기
[동역자편지] 통일이 정말 가깝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16-08-31 오늘도 저는 새벽에 일어나 창 밖을 내다봅니다. 뒤척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일어나 말씀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금식기도에 참여해 사역자들과... 더보기
[동역자편지] 이런 감격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2016-08-31 하루는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시간 보다 8시간 늦은 미국 서부가 있고 미국 동부는 11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6시간 늦은... 더보기
[동역자 편지] 하나님은 당신의 사령관이십니까? 2016-08-17 오랜만에 집에 왔지만 할 일은 계속됩니다. 평양 소식을 확인하고 이스라엘의 사역을 준비해야 하고 후방지역에서 훈련에 관한 사역을 나누고 섬겨야 합니다.... 더보기
[동역자 편지] 진정한 도움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2016-08-17 저는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교회 뜰 안에서 자랐습니다. 엄격한 어머니의 교육을 받으며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동역자편지]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6-08-17 정말 혼신을 다해 설교했습니다. 그리고는 차에 실려서 돌아오면 밤입니다. 아침이면 다시 일어나서 설교하고 저녁에 신학생들에게 가서 도전하고 돌아옵니다. 선교회 사무실에서... 더보기
[동역자 편지] 나 같은 사람도 선교할 수 있나요? 2016-03-31 1983년의 일이었습니다. 당시의 중국은 가난과 전쟁을 경험했던 제게 새로운 세상은 아니었지만 ‘공산사회주의가 인간을 망쳐놨구나΄’라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몽골도 그렇고... 더보기
[동역자 편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2015-12-30 창조주이신 하나님,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 사랑과 용서를 베푸신 하나님, 우리의 죄악을 감당하시려고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하나님, 그리고 어머님의... 더보기
[동역자 편지]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5-11-13 1983년 6월이었습니다. 저는 어린 두 딸을 장모님께 맡긴 채 아내와 함께 3개월의 선교훈련을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선교적령기인 만 36세도 넘어버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