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68편 1~10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여, 일어나 당신의 원쑤들을 흩으시고 당신을 미워하는 자들이 당신 앞에서 도망치게 하소서
2 연기를 몰아내듯이 그들을 몰아내시고 밀랍이 불 앞에서 녹듯이 악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그러나 의인들은 즐거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환희에 넘쳐 기뻐 뛰게 하소서
4 하나님께 노래하라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구름들을 타고 달리시는 하나님을 노래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 너희는 그의 앞에서 기뻐 뛰라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요 과부의 재판장이시다
6 하나님은 망한 자에게 집을 주어 살게 하시고 갇힌 자들을 끌어내여 번영하게 하시나 패역한 자들은 황무지에 살게 하신다
7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 앞에서 나가 광야에서 행진하실 때에(셀라)
8 땅이 진동하고 하늘은 하나님 앞에서 비를 퍼부었으며 시내 산도 하나님 앞,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습니다
9 하나님이여, 당신의 물림가산이 시들어갈 때에 흡족한 비를 널리 뿌려 그것을 되살리시니
10 당신의 양무리가 그곳에서 거처를 발견하였고, 하나님이여 당신의 선하심으로 당신은 가난한 자들에게 공급하셨습니다

[오늘의 기도]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북한 노동자들의 중국 유입이 다시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아침 7시경 북한 노동자 200여 명이 신의주에서 버스를 타고 단둥으로 입국해 랴오닝성 의류 공장과 식료품 공장, 수산물 가공공장으로 파견됐다. 이날부터 약 닷새간 매일 100~200여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단둥으로 들어와 총1,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중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제재 회피 방편으로 정식 노동 비자를 받지 않고 단기 체류자나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위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각기 주께서 일을 맡기신 일군들이니 너희가 그들을 통하여 믿게 되였다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하나님이 자라게 하셨으니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자라게 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고린도전서 3장 5~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구합니다. 엄격한 감시 아래 외부 접촉이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그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과의 접점이 마련되게 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믿음이 자라나 주께로 돌이켜 구원받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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