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표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가 인도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노린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소재 사이버 보안업체가 밝혔다. 라자루스 소속 북한 해커들이 작년 여름 인도의 은행 전산망에서 처음 발견된 신규 악성 소프트웨어(멀웨어)를 인도 ATM에 심어 카드 정보를 읽고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라자루스는 미국 소니픽처스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 사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유포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북한 해킹 조직이다. 북한의 불법 사이버 해킹 조직이 와해되고 공격이 무력화되도록 기도한다.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잠언 9장 17~18절에서 도둑질의 죄값은 스올로 내려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이 해킹으로 금품을 갈취하며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융 기관이나 회사에 공격을 감행하는 것을 넘어 개인 통장에까지 손을 뻗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협력하여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하게 하시고, 보안에 만전을 기함으로 북한의 해킹 기술이 무력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