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는 국제 평화·안보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개발하는 북한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가해졌다. 북한 정부는 군대, 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기 위해 취약 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을 착취하고 제재 회피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구호기구들의 원조 활동에 대한 북한 정부의 불합리한 제한 조건들이 구호품의 전달을 막고 있다.” 미 국무부가 대북제재는 북한의 민생이 아닌 핵·미사일 개발을 겨냥한다고 밝혔다. 북한 지도부의 악행을 주께서 감찰하여 주시고, 북한 땅에 복음으로 말미암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한다.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예레미야 6장 7~8절의 말씀 앞에 북한 지도층이 겸허히 서게 하옵소서. 자국민을 굶주림으로 내몰고 억압하면서 미사일 발사와 핵 개발을 멈추지 않는 독재자의 악행을 주께서 감찰하사 공의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각국에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올바르게 대응하게 하옵소서. 또한 북한이 곤란한 중에라도 믿는 자들을 통해 은밀하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