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작년에만 4억 달러어치 가상화폐 탈취 후 무기 개발

2022-05-09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 건수와 탈취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 활동은 2020년 4건에서 2021년 7건으로 늘었으며 탈취 규모도 40% 증가해 지난해 4억 달러어치의 디지털 자산을 훔쳤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는 ‘라자루스 그룹’은 2018년부터 해마다 약 2억 달러어치가 넘는 가상화폐를 해킹해 왔으며 이를 통한 수익을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지원에 쓰고 있다고 유엔 안보리는 설명했다. 북한이 가상화폐 탈취와 무기 개발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선한 일을 행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고 선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형통하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주시기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그 아름다운 땅에 네가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고 너의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몰아낼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신명기 6장 18~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가상화폐를 훔쳐서 그 돈으로 무기 개발을 일삼는다는 보고가 계속됩니다. 전쟁과 속임, 도둑질을 저질러서라도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북한의 악한 궤계가 무너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르고 선한 일을 행함으로 형통의 복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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